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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겔 쿠루토가엔진 탑재버전에 대한 일본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일본의 DC인사이드라고도 불리는 2CH에도 문구채널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필기구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어떤지 궁금하실까 싶어서 (그냥 좀 올리고 싶어서) 가져옵니다.

853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2/20(토) 17:29:15 ID:???
게르트가인가.

854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2/20(토) 20:04:59 ID:???
하이그레이드·게르트가도 나올지도 몰라.

856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2/20(토) 22:06:34 ID:???
이것으로 현행의 하이트가의 번들번들 그립의 오명 반납인가?

866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2/21(일) 22:25:59 ID:???
순은 크루트가 갖고 싶은데 으응?

870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2/22(월) 17:12:40 ID:???
먼저 좋은것을 내면 신모델이 나올때 바꿀 수요가 없어지겠지.
하이트가로 그립의 미끄러짐의 중요성을 강조해 두고, 이번 게르트가로 다시 사들이기 기대.
게르트가 일순하면 또 다음 내면 좋기도 하고. 유니 음모론

921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07(일) 19:13:36 ID:???
크루트가+프뉴그립은 킹왕짱.
생각한 놈 천재에요.

알파 겔은 프뉴그립을 넘을 수 있는 거야?
10일 후발매가 몹시 기다려 진다

929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1(목) 01:24:49 ID:???
스타일핏도 알파 겔로 해라  리필심 한정에 이어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933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2(금) 19:43:16 ID:???
증거 사진 이제(벌써) p!
http://imepita.jp/20100312/708190 일본은 공식발매전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937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2(금) 21:04:59 ID:???
그립은 생각했던 것보다 굳혀일까
무게는 보통>게르트가>하이그레이드
물론 제대로 빙글빙글 돌아 날카로워져 준다
적당한 굵기로 가지기 쉽다  

어쩐지 (듣)묻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질문 받아 주세요

0.3mm밖에 평상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개조하고 싶었지만, 잘 분해할 수 없는 wwww

호평이네요. 

947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3(토) 10:24:15 ID:???
그렇게 인기인가.
역시 그립의 불만이 그 만큼 많았다는 일일까.
특히 하이트가는요.

 확실히 1000엔짜리긴 한데 미끄럽긴 했죠.

949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3(토) 14:24:13 ID:???
트타야에서 구입했습니다.
가득 있었어요∼
http://imepita.jp/20100313/517500

한국은 이런곳, 없을까?

950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3(토) 15:02:02 ID:???
게르트가를 사용해 보고 생각했다
보통 클립을 아래로 향해서 샤펜을 가지는 거야?
클립 부분을 하향할 수 있는으로 해 가지지 않으면 크루트가의 회전창이 안보인다···
http://www.mpuni.co.jp/newsrelease/2010/1267171125.html

자신으로서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혹은 왼손잡이 상품이기도 해

쿠루토가엔진이 돌아가는것에도 디자인포인트가 숨어있는데 정말 그렇다면 안습.

959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4(일) 00:27:32 ID:???
크루트가야말로 07 09 (을)를 갖고 싶다


960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4(일) 22:15:10 ID:DSzrbQrD
나도 크루트가의0.7·0.9(을)를 갖고 싶은데∼

제논 : 2010/03/18(목) 19:58:09 ID:un3008
나도 크루토가의 0.7 0.9를 갖고 싶은데~

963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4(일) 23:36:52 ID:???
게르트가+제스트4색이 나오면 향하는 곳(중) 무적이다

이미 만들고 있을지도 몰라요.

969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6(화) 18:24:08 ID:???
사 왔다
그립 상당히 부드럽다

HD그립이 적당한 느낌이였는데, 어떨가 궁금하다.

976 :_자지 않는_쌍이름
_____:2010/03/16(화) 20:51:47 ID:???
게르트가겟트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그립이 부드럽고 피곤하지 않을 것 같다
단지 디자인을 좀 더 노력했으면 좋은 곳…
색은 라벤더로 했다

확실히 슬림했던 쿠루토가에 비해 아쉽긴 하죠.

977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6(화) 21:30:26 ID:???
오늘 상품이 도착했다
그립은 부드러운으로 잡기 쉽지만, 펜 끝이 스탠다드보다 덜컹덜컹이었다

정말요? 뒤에 쿠루토가 엔진이 달려있어서 그런가..

979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6(화) 22:06:45 ID:???
흰 그립로 해 기분이 좋지만,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 더러워지는 오한···

 안돼, 순간 상상해버렸네요.

982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7(수) 12:38:11 ID:???
>>977
우리는 지금까지 산 스탠다드와 하이그레이드보다
반동 다해가 훨씬 더 적게 되었었기 때문에
내부도 진화했다 되어 감탄했지만…

역시 개체차이가 상당히 있는지?

한마디로 잘뽑아야한다.. 라는거군요.

5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6(화) 22:19:33 ID:???
프뉴트가는 신의 필기도구

특히 한자문화권과 일본에서는 진리.

12 :까마귀의 소년:2010/03/17(수) 22:27:33 ID:Xbmn0ef5
게르트가는 상당히 축 굵어?

13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7(수) 22:31:21 ID:???
굵다

너무 굵지 않길 빌뿐.

18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7(수) 23:36:09 ID:???
날씬하고 멋지게 보이고, 약간 가는 듯한 펜 케이스에 수납하기 쉬운 것은 역시 종래의 크루트가.
게르트가가 쓸 때 편할 것 같은 그립에는 매우 흥미가 있지만, 진짜 굵어서 불모양인 이미지이지만(사진 본 느낌).
그것과 역시, 그립은 사용하고 있는 사이에 더러워져 나무 그렇고.
그립의 리필은 팔지 않을 것이고.
「크루트가」에 그립 붙여지도록(듯이) 안 될까.

그립 리필 유니라면 팔지 몰라
한정판으로 (...)

26 :_자지 않는_쌍이름_____:2010/03/18(목) 18:53:07 ID:???
보통 크루트가 보다 게르트가가
펜 끝이 어깨 어깨든지 쉬운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심도 돌기 쉬운 생각이 든다

레알?



결론적으로
빨리 국내수입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조금 굵다는 평과 알파겔 그립 자체의 색상으로 인한 변색문제에 대해 논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호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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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Pen : 2010. 3. 18. 20:02 :
 

펜텔 스매쉬 스폐셜에디션 그레이 그린




요 몇일사이 필기구 카폐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이 제창되어진,
'그래프 1000 리미티드의 악순환의 연속이냐!!!'라고 불려지는 스매쉬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문구랜드의 회원일때, 로그인 하고 검색창에 스매쉬라고 치시면 예전에는 스매쉬 블랙밖에 없었겠지만, 지금 쳐보시면 스매쉬의 스페셜 에디션과 스매쉬 0.5mm의 선단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라돈군이 한번 가르쳐 줬는데 그때는 정말 별게 없어서 욕했죠..ㅎㅎ)

스매쉬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설명으로 문구랜드에서 설명하기에는
한국에서의 많은 니즈로 재생산된 3가지의 컬러 스매쉬라고 합니다. 일본 내수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한국에서만 판매합니다.
또한 0.3mm도 재생산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시는 분을 위해서 문구랜드에서 말하기는 0.3mm는 재생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구형 스매쉬와 글자의 인쇄부분도 같고 바코드도 같다고 합니다.

필기구 매니아사이뿐만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에서도 조금 고가이지만 1000엔의 샤프중 스매쉬의 수요는 여전히 많은 수준입니다.
스매쉬 블랙의 경우 한국의 승진문구(문구랜드)의 많은 요구로 인해 재생산이 되었고, 이번에는 칼라 스매쉬라뇨! 그것도 한국 한정!!
바로 질러주었습니다:)


색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레이, 그레이블루, 그레이그린. 3가지의 색상 모두 따뜻해보이는 느낌의 색상으로 구매시에 많은 갈등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고민한결과, 그레이 그린을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따뜻한 색감과 왠지모르게 칙칙해보이는, 구형의 색감와 100%동일하네요 (아직까지도 제품 생산시 사용한 페인트의 채도등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지금 그레이를 하나 더 주문해놨습니다:)


가격이 정말 급속도로 비싸져 엄청나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중인 칼라 스매쉬.
지난번에 문구랜드에 들렸을때, 설날맞이 이벤트로 단종샤프를 판매할때 사장님께서 말씀하신게 '진짜로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만 구매하게 하고 싶다'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초,중고등학생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인터넷 카페중심으로 거래되고있는 칼라스매쉬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7만원 이상.
색상이 거의 동일하며 JIS라고하는 초기형 스티커 하나밖에 차이없는 것이 12000원밖에 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이 스매쉬 스폐셜 에디션을 사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문구랜드의 만들어진것일 이 스매쉬 스페셜 에디션.
스티커가 없는 구형 컬러스매쉬 유저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평범한 콜렉터에게는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이 만들어 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문구랜드에게 감사합니다:)



이제 스매쉬 0.3 / 0.7,
재생산 하셔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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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Pen : 2010. 3. 14. 00:34 :
 

만년 CIL 게리 초기형



지금도 생산 되지만 모양이 바뀐 구형 샤프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단종샤프에 많은 지식과 관심은 있지 않지만 디자인이 바뀌어서 생산되는 구형샤프라면 단연코 만년 CIL 게리를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케리라는 이름은 아일랜드산 흑마의 종류로, 발매할때의 바디색인 흑색이 그 흑마와 비슷하다 하여 애칭을 케리라고 불르게 되었습니다.
1971년, 흑색,적색,청색,녹색,갈색 배럴의 5색으로 1자루 1000엔으로 발매되었고, 발매 의도는 펜촉을 보호하는 기구의 개발이라는 의도와 함께 만년필처럼 들고다닐수 있는 샤프가 컨셉이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90년도 지금의 모습으로 모양이 변화되었고, 변화된 모양에서 원래는 Pentel 5라고 적혀있었는데, 새롭게 리뉴얼되어 지금의 현행 케리와 같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보시다 싶이 지금 올려드리는 케리는 1000엔짜리에 JIS (일본산업규격. 한마디로 일본의 KS마크)까지 있는 완전 구형!


길쭉-길쭉 하게생겼는데
뒷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죠?ㅎㅎ


바로 뒷부분에 캡을 꽃을수 있게 만들어둔 부분이랍니다.


캡을 빼서..


꽃아주면 이렇게 완벽한 샤프펜의 형태로 바뀝니다.


볼록한 뒷부분에 의해서 이렇게노크할수있는 부분이올라오구요..ㅎㅎ
생각을 참 잘한 샤프 같습니다.


분리한 모습..


촉은 역시 현행 케리와 비슷하게 제도용이 아닌 샤프이므로 선단 앞쪽이 짧습니다.


그립 앞에 뚜껑을 고정할 수 있게 홈이 있구요,
그립은 일직선으로 그어져 있는 그립입니다. 조금 미끄러져요..^^


마지막으로 뚜껑입니다..^^


멋진 샤프같지 않나요?
지금도 나오지만 구형의 빛바랜듯한 녹색은 너무나도 세련되어져버린 현행 만년 cil 게리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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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Pen : 2010. 3. 14. 0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