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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ow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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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 2010. 1. 6. 20:46 :
 

톰보우 모노 PE-07A와 PE-09A



오늘 서울경기지방에 눈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스타일핏과 쿠루토가등과 같이 지우개들이 왔었는데요~
괜히 설정샷을 찍고싶어서 (...) 찍어봤습니다.


눈의 주인은 바로 톰보우 모노 지우개!
이게 뭐 특별해서 따로 포스팅을 써주냐! 싶으신 분도 계시죠?


일단 추워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
이 두 지우개가 왜 특별한지. 일반적인 지우개 사이즈인 톰보우 모노 PE-03A지우개를 불러와보겠습니다.


소환!
네, 좀 느껴지십니까?
대부분의 사이즈보다 조금 얇긴 하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사이즈인 PE-03A가 이렇게 처량해보이는..


네, 이 두녀석들은
톰보우 모노지우개 중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사이즈입니다.

200엔짜리 PE-07A, 300엔짜리 PE-09A.


가로,세로,너비 모두 PE-09A의 승리입니다.


PE-07A와 PE-09A.

5가지의 모노 지우개중 가장 큰 2가지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콜렉터들에게 PE-07A와 PE-09A는 한번쯤 꼭 구해봐야할 지우개라고 생각합니다:)

톰보우 모노 지우개의 지우는 감은 뛰어납니다. 제가 써본 지우개중 2~3번째에 위치하고 있으니깐요.
그런 좋은 지우개, 톰보우 모노 PE-09A와 함께 '이번 해에는 집에서 공부할떄 이 PE-09A를 하나 다 써보겠다!'하는 다짐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덤으로 눈에 쌓인 모노지우개 4장입니다. 월페이퍼로 쓰고있는데.. 괜찮네요^^
그럼 이번 신학기,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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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ETC : 2009. 12. 27. 22:02 :
 

Tombow Mono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우개 이름은 무엇일까요?
힌트, 톰보우에서 나온 지우개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라면 '잠자리표지우개'?라고 할것입니다.


땡, 정답은 '톰보우 모노'지우개입니다.


 톰보우 모노 지우개는 PE-01A (60엔) PE-03A (80엔) PE-04A (100엔) PE-07A (200엔) PE-09A (300엔)으로 5가지의 사이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모노 원, 모노 제로 등 여러가지 파생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MONO Light, MONO Rubber등 여러가지 버전이 생산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우개입니다:)

푸른색의 윗부분과 중간부분의 흰색, 그리고 아랫부분의 검정색이 마치 3국 국기를 연상시킵니다. Monotone의 Mone처럼, 일정하고 단조롭지만, 그안 에서 조화로움을 찾을수 있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Air-in의 깔끔한 느낌도 좋지만, 톰보우 Mono의 단정한 느낌도 마음에 드네요:)


 없는 글솜씨지만, 여기있는 '톰보우 모노'지우개를 사용하여 지울때의 느낌을 말하자면,

'적당히 딱딱한 지우개'라는 느낌입니다. 아인 블루처럼 우윳빛도 아니고, 아인 레드처럼 조금은 투명한 느낌도 아닌채, 뽀얀 우윳빛의 알맹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로 따지자면 요정도 느낌입니다. 좌측으로 갈수록 불투명한 색상이고, 우측으로 갈수록 투명한 색상의 알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Ain Blue보다는 투명한 느낌이지만, Air-in보다는 불투명한, 그런 느낌입니다. 

 지우는 느낌도 비슷합니다. 불투명한 쪽이 Hard한 느낌이었다면, 투명한편이 Soft한 편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Mono는 '적당히 무른맛이 있는 하드한 지우개'입니다. 지우개 가루도 생각외로는 적었고, 지우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으며, 마모량도 적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간단한 소개지만 어떠셨나요, Mono의 구매욕구가 생기시나요?
잠시동안 사용해보고 난 후 올리는 후기지만, 실제 사용을 하면서 느낀점에 대한 썰은 나중에 , 모노시리즈의 전 사이즈를 다 모았을때쯤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쿠루토가의 신색상과 스타일핏 펄색상이 출시된후, 구매할수 있을때즈음 같이 공구하여 들여올 생각입니다^^;)

벌써 11월달도 끝나갑니다. 내일이면 제가 주로 활동하는 동호회, MPP의 회장이 '그라나도'님에서 '라이토'님으로 승계됩니다. 또한 연말이고요.
정신없이 바빠질 12월달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아늑한 맛을 기다리며, 여러분도 월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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