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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스매쉬 스폐셜에디션 그레이 그린




요 몇일사이 필기구 카폐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이 제창되어진,
'그래프 1000 리미티드의 악순환의 연속이냐!!!'라고 불려지는 스매쉬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문구랜드의 회원일때, 로그인 하고 검색창에 스매쉬라고 치시면 예전에는 스매쉬 블랙밖에 없었겠지만, 지금 쳐보시면 스매쉬의 스페셜 에디션과 스매쉬 0.5mm의 선단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라돈군이 한번 가르쳐 줬는데 그때는 정말 별게 없어서 욕했죠..ㅎㅎ)

스매쉬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설명으로 문구랜드에서 설명하기에는
한국에서의 많은 니즈로 재생산된 3가지의 컬러 스매쉬라고 합니다. 일본 내수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한국에서만 판매합니다.
또한 0.3mm도 재생산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시는 분을 위해서 문구랜드에서 말하기는 0.3mm는 재생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구형 스매쉬와 글자의 인쇄부분도 같고 바코드도 같다고 합니다.

필기구 매니아사이뿐만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에서도 조금 고가이지만 1000엔의 샤프중 스매쉬의 수요는 여전히 많은 수준입니다.
스매쉬 블랙의 경우 한국의 승진문구(문구랜드)의 많은 요구로 인해 재생산이 되었고, 이번에는 칼라 스매쉬라뇨! 그것도 한국 한정!!
바로 질러주었습니다:)


색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레이, 그레이블루, 그레이그린. 3가지의 색상 모두 따뜻해보이는 느낌의 색상으로 구매시에 많은 갈등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고민한결과, 그레이 그린을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따뜻한 색감과 왠지모르게 칙칙해보이는, 구형의 색감와 100%동일하네요 (아직까지도 제품 생산시 사용한 페인트의 채도등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지금 그레이를 하나 더 주문해놨습니다:)


가격이 정말 급속도로 비싸져 엄청나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중인 칼라 스매쉬.
지난번에 문구랜드에 들렸을때, 설날맞이 이벤트로 단종샤프를 판매할때 사장님께서 말씀하신게 '진짜로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만 구매하게 하고 싶다'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초,중고등학생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인터넷 카페중심으로 거래되고있는 칼라스매쉬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7만원 이상.
색상이 거의 동일하며 JIS라고하는 초기형 스티커 하나밖에 차이없는 것이 12000원밖에 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이 스매쉬 스폐셜 에디션을 사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문구랜드의 만들어진것일 이 스매쉬 스페셜 에디션.
스티커가 없는 구형 컬러스매쉬 유저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평범한 콜렉터에게는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이 만들어 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문구랜드에게 감사합니다:)



이제 스매쉬 0.3 / 0.7,
재생산 하셔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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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Pen : 2010. 3. 14. 0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