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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핏의 6가지 새로운 바디색상.



일본 유니 블로그에서 발견한 6가지 색상의 새로운 스타일핏 바디입니다.
5색 바디는 아니고, 모두 3색 바디로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아... 이거슨 끌리는것.

6가지 색상 모두가 다 이쁘네요... 만약 산다면
*아이리스 퍼플
*베리 핑크
*프레시 그린
*클리어
의 프레시컬러 모두와 '클리어 컬러'중의 클리어 색상 (사실 스타일핏의 약점이였던 색상시인성 문제를 스타일핏 관계자들도 눈치챈듯 합니다. 본질적으로 바뀌긴 힘들겠지만, 이런식으로 그립만 보이는것 보다, 바디 전체가 보이는게 시인성이 더 좋지요^^), 요렇게 4가지 색상을 사고싶습니다 ㅠㅠ 마음 뿌듯하지 않습니까? ㅎㅎ

가격은 140엔정도에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구매대행을 하는법을 몰라, 몇분씩 모여서 사면 좋을듯 한데..
일단 이웃 블로거분께 뽐뿌질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크크;;) 누구 한분이 총대를 매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쥬 ㅠㅠ



여담입니다만, 이자리를 빌어 MPP의 '스테들러 메탈기어'님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도저히 구글로 서치해봐도,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봐도 안나왔는데.. 구글에서 스타일핏을 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간후 스테프 블로그에 들어가니깐 요렇게 6가지 색상이 있더군요 (정보 제공해주신 라이코펜님, 감사합니다:) )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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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신제품소식 : 2009. 10. 3. 13:36 :
 

미쯔비시 유니 스타일핏



오랜만에 소개드립니다. 슬리치즈-하이테크 콜레토 4색바디를 이은, 멀티펜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 될듯한 녀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녀석은 Uni에서 나온 스타일핏입니다.
이전에 핫트랙스 문구/기프트 세미나 가서 처음보고 홀딱 빠진 녀석이지요.


제가산 홀더는 스타일핏 5색 홀더 블랙 색상입니다. 2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스타일핏 홀더는 4가지 버전 4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싱글 홀더
*3 컬러 홀더 (Non - Clip)
*3 컬러 홀더
*5 컬러 홀더.

*메탈릭 핑크
*메탈릭 블루
*실버
*블랙

*국내에는 싱글홀더와 논클립 3색홀더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유니 스타일핏은 요즈음 문구류 시장에서의 추세인 '메탈릭 컬러'를 홀더에 입혔습니다. 
얼마전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어쩌다 볼일이 있어서 들리니 유니 스타일핏이 한국에 정식 발매를 했더군요! 그래서 색상을 살펴보던 도중, 메탈릭 블루 색상을 봤는데.. 반짝반짝, 펄감이 있는게 참 이쁘더군요^^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할 점은 메탈릭 핑크와 블루, 실버는 모두 클립이 하얀색입니다만, 블랙만 반투명한 색상입니다^^ 기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메탈릭 블루이 가장 어울리는듯.. 하더라구요


몸체 중간에 있는 바코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5색 홀더라고 써져있습니다, 오른쪽의 문구 '클립부착형'이라는 말로 사료됩니다 (네포무크님 감사합니다!)


리피루: UMR-109 (Signo serise) SXR-89 (JetStream Serise) M5R-189 (Sharp Unit)
UE5H-258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250엔입니다. 교보 핫트랙스에서 2800원에 수입되고 있는것을 보면 인정하고 납득할만한 환율 반영 수준입니다.
(솔직히 콜레토 4색은 200엔인데, 가격은 2800원, 똑같으니 할말 다했죠^^;;)


앞부분은 투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뭉글뭉글하게 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날카로워지는,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어떠한 돌기나 그립존이 있지 않아서 조금 미끄럽습니다.


Uni Style Fit의 리필심들입니다.

색상은 왼쪽부터
*Signo 0.38 Blue
*Signo 0.38 Brown Black
*Signo 0.38 Violet
*Signo 0.38 Green
*JetStream 0.7 Black
*JetStream 0.8 Blue
*Uni Style Fit Sharp Unit 0.5


혹시, 유니 스타일핏의 리필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나요?^^


바로 이것입니다. Signo / Jetstream / Sharp Unit 요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있는 Style Fit의 리필심은 섞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Signo의 리필심은 반투명하게, Jetstream은 불투명하게 꼭지를 만들어 놓아 문구를 안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M5R-189, 샤프유닛입니다.
회색으로 되어있는 리필심이 인상적입니다.


유니의 차세대 샤프심, NanoDia가 적용되었다고 말해줍니다.
깔끔하게 배치되어있어서 홍보효과도, 디자인적 효과도 2배입니다.

스타일핏의 리필심은 굉장히 특이합니다.


요렇게 봉투에 들어있는것과 다른 방식으로 하나의 통에 들어 있습니다. 스타일핏만의 개성이 잔뜩 드러나서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개봉하는지 보실까요?


개봉할놈은 Signo 0.38 Brown Black 색상입니다.


우선 여기 뒤쪽에 있는 이녀석을


살짝 돌려주면서 당겨줍니다. 그럼 이렇게 심이 살짝 보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빼면 이렇게 2개로 분리되지요.
하이테크 콜레토와 슬리치즈와 다르게, 스타일핏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패키징입니다.


중간부에는 Uni-Ball Signo UMR-109-38 이라고 적혀있고,


앞쪽에는 0.38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뒤쪽은 제조년도 같습니다.
09년 4월인지, 4주차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간부분을 뒤로 돌리면 색상마다 배정되어있는 숫자와 색상이 나옵니다.


그렇게 2개로 분리하고 나서는 이렇게 뚜껑에서 펜을 빼줍니다.


그리곤 앞부분의 그립부와 홀더 몸체부분을 분리해 줍니다.


슬리치즈와 같은 구조로 앞에서 뒤로 꽃는 구조입니다. 홀더 그립부를 돌려야 한다는 점에서 접근 용이성이 더 높은 콜레토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요렇게 잘 꼽아 주시고..


다른 리필심도 다 꽃아줍니다.


그리고나서 빙빙 돌려주면~


나만의 스타일핏 완성!


제가 제일 처음 스타일핏을 만난 곳은 교보 핫트랙스 문구/기프트 세미나였습니다.
처음 봤을때, 이녀석에 대한 평가는 '대박이다!'였습니다. 로디아 패드를 들고가서 한번 시필을 해봤는데, 유성볼펜, 중성펜, 샤프,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이녀석의 역량에 대해 저는 높은 평가를 했지요.

정식 발매가 되어 직접 사용하는 지금, 몇가지 부분에 대해 말을 해보고자 합니다.

1.아쉬운 클립의 고정정도
-콜레토나 슬리치즈 같은 경우에는 확실하게 물려있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 이녀석은 뭔가 고정후에도 불안합니다. 고정은 되긴 하는데, 너무 쉽게 올라간달까요? 실제 사용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신경쓰입니다.

2.아쉬운 색상시인성.
-슬리치즈에서도 지적한 문제입니다. 콜레토가 가장 처음 고급 필기구를 가지고 멀티펜화를 시도했기때문에, 사람들은 콜레토에 비해 비교하기 마련입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콜레토를 쓸때는 몰랐던 색상시인성의 편리성이, 스타일핏에서는 그립부만을 가지고 색상을 선택해야하는데, 색상이 비슷하고 그립을 잡고있는 순간에 색상을 고르기가 여간 쉬운것이 아닙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3.좋은 가격, 그러나 아쉬운 마케팅
-스타일핏의 가격은 3색홀더 클립판 2500원, 5색홀더가 2800원입니다. 그리고 리필심은 1250원씩이구요. 콜레토에 비해 100원정도 싼 리필심은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큰 장점이 아닐수 있으나, 이러한 멀티펜들은 많은 사용량에 비해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많이쓴다. 라는 이야기지요. 특히나 한번에 5색씩 갈아끼워야 하는 스타일핏의 5색홀더일경우 한번당 500원이 절약됩니다. 물론, 적은 가격이라고 무시하실수도 있습니다. 500원이란 요즘 세상에서 과자하나 사먹기도 힘드니깐요. 그렇지만, Again&Again, 지속적으로 이런식으로 계속된다면 적잖은 돈을 절약할수 있지요.

그렇지만 아쉬운점은 마케팅입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서 처음 봤을때, 약 5분정도 가판대 앞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스타일핏을 살펴보시며 갔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무엇인지, 필기감은 어떤지 알수 없다는 점에서 구매를 망설이시는것 같았습니다.

콜레토에 비해 비교적 후발주자인 유니 스타일핏과 펜텔 슬리치즈는 콜레토에 보다 좋은 점을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유니라면 더더욱요. 도난의 위험이 있어도, 스타일핏을 한번 사용할수 있게 묶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4.그렇지만 굉장한 필기감
-콜레토와 스타일핏을 비교해보면 콜레토는 무조건 부드러운 실크를 촉에 달은것 같고, 스타일핏은 다소 날카롭지만 적당한 부드러움을 가진, 그런 펜 같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펜은 0.4mm입니다. 제 성격이 그래서인지, 부드럽고 진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콜레토를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스타일핏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 부드러운것은 항상 굵다!, 라는 지금까지의 제 생각이, 송두리채 바뀌어 버려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콜레토는 부드럽긴 합니다만, 그 부드러움을 많은 잉크배출량에서 충당하는데에 비해, 스타일핏은 부드러움이 콜레토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획기적으로 심의 굵기를 얇게 했습니다. 정말, 얇아도 부드럽지 않으면 쓰지않는 저에게 새로운 구원의 빛을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5.득일까? 실일까, 조금 묽어진 잉크
-스타일핏와 유니 시그노의 동일색상 0.38을 비교해보면, 0.38보다 잉크가 좀더 엹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사용자분들도 지적해주시고 있는 문제구요) 그렇지만, 시그노를 쓰다보면 흐름이 하이테크보다 심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변화가 있는 느낌인데 스타일핏은 흐름이 일정합니다. 아마 이 잉크의 농도에 따른 문제 같습니다. 호불호가 가리겠지만 저는 하이테크의 불균일한 흐름에 여러번 데인적이 있어서 좋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상 스타일핏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제가느낀 스타일핏은 '유니가 조금만 더 공격적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겨주는 멋진 펜이였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에 필기할 일이 잦아졌는데, 슬리치즈, 콜레토, 스타일핏이 있는 제 필통에서 항상 꺼내지는것은 스타일 핏입니다.
왜냐구요? 얇으면서도 부드럽거든요. 물론 이런 고급펜을 멀티펜화 한것들은 유지비가 부담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멀티펜들은 적어도 '필기감'에서는 최고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번쯤 구매해 보셔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펜이라는것, 장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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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Pen : 2009. 9. 13. 21:24 :
 

문구랜드에서 배송이 왔습니다^^




문구랜드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Xest의 설립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이런 글은 원래 안올리는게 정상인데...'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다름이 아닌 필기구 구매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글을 남깁니다-


문구랜드에서 옵니다. 마지막 괄호가 짤렸네요. 눈물...ㅠㅠㅠㅠ
0504라는 번호는 가상번호입니다. 우체국 택배에서 하는건데 문구랜드는 자동으로 적용해주네요.


이젠 문구랜드도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스탠드광으로 인해서 빛이 ㅠㅠㅠ)
이전에는 니펜과 문구랜드 모두 검정색 스템프로 박스에 찍어 줬는데, 빨간색 계열의 스티커를 박스에 붙여주니, 눈에 띄고 깔끔합니다.
니펜의 스티커는 미니멀리즘한 맛이 있지만, 이런식으로 박스에 찍을 만한 스티커도 하나 만들어서 붙여 보내는것도, 서비스차원에서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찍는 칼샷. 30도 칼날이 다 떨어질것 같네요. 근데  500원 짜리 30도 칼날은.. 잘 안보이네요
어힝힝 ㅠㅠ 나중에 울산에 가면 구입 해야 겠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도, 동가격대에서는 절삭력,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칼날이니깐요 (NT사의 60도 칼날을 2통이나 사놨는데, 안쓰고 있습니다ㅠㅠ)


맨 위의 모습입니다. 뽁뽁이의 안미끄러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저렇게 황금비율의 자리에 스티커를 한장 주셨네요.
명함사이즈 정도 인것 같습니다. 니펜의 조그마한 스티커와는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좋군요^^


명합 클로즈업.
U 위의 새싹이 귀엽습니다^^ 나중에 명함팔때 참고해야겠습니다-ㅎㅎ


요즘 문구랜드를 보면서 느끼는건...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뽁뽁이를 상자 가득 채워주네요. (좀 무서울정도로 ㅎㄷㄷ)


살짝 벗겨주면...


팬톤 유니버스 노트가 나옵니다.
지금은 미쿡간 누나, 제니야 누나가 쓰고나서 비싸지만 겁나 좋다! 라고 말을 한것 같은 (이라고 기억하는;ㅂ;) 노트인데, 문구랜드에서 팔아서 구매해봤습니다. 100매에 4000원입니다. 아무리 할인가라고 해도 좀 비싸긴 하네요..
추후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팬톤 노트를 들면, 더블에이 노트와 함께 배송비 차액 (후에 팬톤 노트를 같이 주문했거든요)을 담은 봉투가 보입니다.


차액금을 받을때는 항상 PVC봉투라고 하나요? 조그마한 지퍼백에 받았는데,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프린팅된 문구랜드 봉투에 받으니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전에 배송비 차액을 받았을때는 저 로고와 뒤쪽의 빨간부분이 없었는데, 스티커도 만들면서 새로 프린팅 한것 같습니다.


배송비 차액 2500원.
니펜에서 구매하면 아직 중소 몰이라서 그런지 50000원 이상을 구매해야 무료배송인데, 3만원 무료배송 받고 이런식으로 이천오백원을 돌려받으니 뭔가 뿌듯합니다.


그리고 더블에이 용지입니다. 뭔가를 쓰고싶을떄, A4용지는 뭔가 너무 넓은듯 해서 구매했습니다.
위쪽부터 B5 / A4 / B4 / A4 한박스 순입니다.
푸른 빛깔들이 저를 반겨주니 상큼하네요^^


이제 나머지 샤프들이 남았습니다.
밑에까지 뽁뽁이를 깔았는데, 캔디포장 (좌 우를 기계로 접합시키는 포장) 하고 남은 부분을 자른것 같은데
이런 것을 넣어준것은 재활용겸 보호의 측면에서 좋게 봐야할까요? 아니면 쓰레기 처리하기 귀찮아서 보내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야할지요.


나머지 물건들입니다~
대충 보이는건... 콜레토 바디 봉투네요^^


문구랜드 스티커가 여기도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 홍보해달라는건지-ㅋㅋㅋㅋ
깔끔하게 붙어있으니 귀엽긴 하더라구요^^


혹시 위에서 설명한 캔디포장...을 이해 못하신 분이 있으실까봐 올려봅니다. 이런식으로 옆쪽을 기계로 열봉합 시키는거에요.
니펜의 것은 너무 뽁뽁이가 쫄깃쫄깃하달까.. 공기가 많이 들어있는 느낌인데, 문구랜드의 것은 뽁뽁이가 빡빡해서 뜯기가 좀 더 쉽네요.


꺼내고 보니 스타일핏 리필심들이네요.
초록 초록 제트스트림검정 브라운블랙 바이올렛 제트스트림블루 블루 브라운블랙 샤프유닛 바이올렛 블루
요렇게 구매했습니다. 샤프유닛은 제가 안산지 알았는데, 샀었네요-_-;;


접사컷. 콜레토와 슬리치즈와는 다른 방식의 포장이라 느낌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장은 대충 외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이테크들입니다.


하이테크 야와라기 KUR색상. 그리고...

하이테크 그립 블랙입니다.
하이테크 그립은 일전에 제이엔샵에서 한번 샀었는데, 어떠한 분이 훔쳐갔네요 ㅠㅠㅠ
다음 리뷰를 위한 재료입니다. 합작으로 제가 사진을 맡았고, 다른 한분이 글을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스타일핏 본체입니다. 펜텔 벌크케이스와 비슷한 봉투에 넣어서 보내주셔서 펜텔껀가..? 싶었네요.


스타일핏입니다- 흐흐... 기대하고 있었다쥬


일부러 이렇게 집은것 같은데 솔직히말하자면...
(그냥 주시지...ㅠㅠㅠ)

다소 지저분해보일수가 있어요~ 아무리 물건이 중요하다지만 이건...ㅠㅠ


그리고~ 콜레토와 등등들.


콜레토 4색 바디와 콜레토 샤프유닛, 그리고 살포시 감춰져있는 콜레토 리필 0.4 베이비 핑크입니다.


콜레토 4색이라는걸 증명하듯, 이런 은색의 띠가 둘러져 있습니다 (슬리치처럼 프린팅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스티커를 붙인듯 합니다)
참고로 Coleto 라는 글자는 은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반짝거립니다^^


불투명한 푸른색 계열이였던 콜레토 3색 바디에 비해, 요런식으로 반투명하고, 라임색입니다.
상당히 상큼하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바디만 2800원이라는 가격은 ㅠㅠㅠㅠ)


리필들입니다.


푸른색 글씨와 금색 포장이 인상적입니다.
심경은 0.5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니펜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문구랜드의 발전중 쵝오! 라고 해줄만한 부분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이전 슬리치즈에서 감명받은 부분이지요^^
물론 니펜에서도 클립으로 찝어 보내주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찝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콜레토 샤프 유닛과 베이비핑크


문구랜드의 발전이 놀라운 구매였습니다.
이전에는 서비스와 배송은 니펜, 물건수와 가격은 문구랜드!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이엔샵은 중간정도^^;;) 이번 구매를 하고 나서 느낀점은 '니펜과 제이엔샵, 긴장해야겠다!' 랄까요? 가격과 물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문구랜드가 이런식으로 서비스까지 노려버리면.. 긴장좀 해야할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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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2009. 9. 1.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