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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된 시장을 바꾸기 위한 유니의 초강수? 제트스트림 엑티브 컬러.




(좌로부터)
액티브 바이올렛, 엘레강스 핑크, 아쿠티부타코이즈 (0.5mm)
퓨어 핑크, 민트 블루, 라임 그린 (0.7mm)


얼마전 제브라 스라리에 대해 포스팅 한것을 기억하시나요?
깔끔한 필기감에 에멀젼 잉크의 좋은 느낌까지. 무엇하나 제트스트림에 빠지지 않았던 볼펜입니다.

저도 한국에 정식 발매하면 리필심좀 쟁여두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의도했던 바는 아니였겠지만 제트스트림의 신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무려 한정판이 아니라서 국내에 정식 출시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너무나도 색깔이 이쁘네요.


제트스트림은 2006년 7월 출시 이후 다양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멀티펜화와 색상의 확대등 주로 기능적인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현재 바디 색상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 제트스트림 액티브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축 색상은 핑크 / 블루 / 그린 / 바이올렛등 다양한 컬러를 준비했습니다.

*화려한 바디 색상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잡았다!

0.5mm의 톡특하고 세련된 색상의 '아쿠티부타코이즈' '액티브 제비꽃''엘레강스 핑크'은 밝은 색조로 귀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3색 0.7mm Ball은 선명한 색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인기 색상 '퓨어 핑크' '민트 블루' '라임 그린' 3색으로 총 6색.




(좌로부터)
활성 바이올렛, 엘레강스 핑크, 아쿠티부타코이즈 (0.5mm)
퓨어 핑크, 민트 블루, 라임 그린 (0.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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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신제품소식 : 2010. 10. 2. 20:28 :
 

새로운 펜텔의 샤프심, 아인 스테인







새로운 샤프심 STEIN은 "안에서 지탱하는 구조라는 새로운 생각"으로 더욱 강해진 최고 레벨의 강도를 실현했습니다.
친구와의 마음을 강하게 지지하는듯, 프레임끼리의 스테인구조가, 심을 안쪽에서 지탱해 소중한 시험이나 편지를 쓸때 힘을 줍니다 (오글오글)


스테인의 뜻은 역시나 제가 예상했던 스테인리스가아닌(...)
Strongest
Technology by
Enhanced-SiO2
Intergrated
Network

라고 하는데..

이산화 규소로 뭘 한것 같긴 한데 번역기 돌리는 저로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열린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결부가 없는만큼 어떤식으로 열릴까 궁금헀는데, 이런식으로 열리군요. 스핀방식이라.. 새로운 느낌입니다.


0.5의 경우 14가지 심경도의 컬러라인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특히 HB 소프트, 하드버전도 같이 출시해 기존의 아인 샤프심을 대체할것같다는 의심을 증폭시키게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역시 동일한 200엔이며 40pcs가 들어있습니다.


0.3mm의 경우는 5가지로 나오게 됩니다. 깔끔한 은색의 바디가 인상적입니다.
0.3mm가 일본 정가로는 300엔이며 20pcs가 들었는데, 이번에는 200엔에 15pcs입니다. 아주 조금 더 싸졌다고 할수 있네요.


메인스트림급 샤프심이라는걸 짐작할수 있게 하는 또다른 요소입니다.
바로 0.4mm의 출시.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될때 배제되겠지만 문구랜드에 기대를 해봐야곘지요.
하얀색의 몸체가 아주 이쁩니다.ㅠㅠ
200엔에 30pcs입니다.


0.7mm는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200엔에 40pcs입니다.


0.9는 뽀쓰넘치는 블랙색상입니다. 36pcs라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볼때 와.. 짱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노다이아의 반투명한 바디에 여러가지 색상도 나쁘진 않았지만, 이번 아인 스테인처럼 불투명한 바디에 각각 뽀쓰넘치는 색상으로 출시되니 너무나도 이쁘네요. 특히 0.5mm의 다양한 컬러라인과 0.4mm의 깔끔함이..정말 최곱니다. 통때문에라도 사야겠어요-_-;;

한가지 낚인 부분은 메탈릭한 색상에 비해 통은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것입니다. 펜텔에서 사진을 아주 이쁘게 찍어 올려놔서 어떤 느낌일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문구랜드를 다녀왔을때, 문구랜드 사장님이 아인 스테인이 15일 즈음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무슨 소리신가.. 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대박.. 통 정말 이뻐요+_+

사실 샤프심의 성능은 자신에게 가장 맞는 샤프심이면 될것입니다. 새로운 '스테인'구조가 어떤 필기감을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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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잖아! 펜텔, 슬리치즈 새로운 바디





펜텔의 병맛놀이도 드디어 대단해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리치즈의 새로운 바디가 등장했습니다.

가격은 지난 3색바디와 동일한 210엔.

기존보다 더욱 진해진 핑크색, 파란색,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초록색과 보라색이 눈에띕니다.


이번 병맛놀이는 아마도 얼마전에 출시된 프렌치팝 Twinkline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봅니다..ㅠㅠ

이제 세트로도 판매하겠지요


왠지 병맛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만
요즘들어 스타일핏 0.28심을 슬리치즈 바디에 끼워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스타일핏의 굵은 바디에서보다 슬리치즈 바디에서 쓰는게 더욱 느낌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입니다만..^^)

자. 아무튼. 병맛스러운 펜텔의 새로운 슬리치즈 바디라도 들어오면 초록색정도는 사줄 의향이 있으니

입고해주세요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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