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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펜텔의 샤프심, 아인 스테인







새로운 샤프심 STEIN은 "안에서 지탱하는 구조라는 새로운 생각"으로 더욱 강해진 최고 레벨의 강도를 실현했습니다.
친구와의 마음을 강하게 지지하는듯, 프레임끼리의 스테인구조가, 심을 안쪽에서 지탱해 소중한 시험이나 편지를 쓸때 힘을 줍니다 (오글오글)


스테인의 뜻은 역시나 제가 예상했던 스테인리스가아닌(...)
Strongest
Technology by
Enhanced-SiO2
Intergrated
Network

라고 하는데..

이산화 규소로 뭘 한것 같긴 한데 번역기 돌리는 저로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열린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결부가 없는만큼 어떤식으로 열릴까 궁금헀는데, 이런식으로 열리군요. 스핀방식이라.. 새로운 느낌입니다.


0.5의 경우 14가지 심경도의 컬러라인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특히 HB 소프트, 하드버전도 같이 출시해 기존의 아인 샤프심을 대체할것같다는 의심을 증폭시키게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역시 동일한 200엔이며 40pcs가 들어있습니다.


0.3mm의 경우는 5가지로 나오게 됩니다. 깔끔한 은색의 바디가 인상적입니다.
0.3mm가 일본 정가로는 300엔이며 20pcs가 들었는데, 이번에는 200엔에 15pcs입니다. 아주 조금 더 싸졌다고 할수 있네요.


메인스트림급 샤프심이라는걸 짐작할수 있게 하는 또다른 요소입니다.
바로 0.4mm의 출시.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될때 배제되겠지만 문구랜드에 기대를 해봐야곘지요.
하얀색의 몸체가 아주 이쁩니다.ㅠㅠ
200엔에 30pcs입니다.


0.7mm는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200엔에 40pcs입니다.


0.9는 뽀쓰넘치는 블랙색상입니다. 36pcs라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볼때 와.. 짱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노다이아의 반투명한 바디에 여러가지 색상도 나쁘진 않았지만, 이번 아인 스테인처럼 불투명한 바디에 각각 뽀쓰넘치는 색상으로 출시되니 너무나도 이쁘네요. 특히 0.5mm의 다양한 컬러라인과 0.4mm의 깔끔함이..정말 최곱니다. 통때문에라도 사야겠어요-_-;;

한가지 낚인 부분은 메탈릭한 색상에 비해 통은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것입니다. 펜텔에서 사진을 아주 이쁘게 찍어 올려놔서 어떤 느낌일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문구랜드를 다녀왔을때, 문구랜드 사장님이 아인 스테인이 15일 즈음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무슨 소리신가.. 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대박.. 통 정말 이뻐요+_+

사실 샤프심의 성능은 자신에게 가장 맞는 샤프심이면 될것입니다. 새로운 '스테인'구조가 어떤 필기감을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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