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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1 문구랜드에서 배송이 왔습니다^^ 1

문구랜드에서 배송이 왔습니다^^




문구랜드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Xest의 설립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이런 글은 원래 안올리는게 정상인데...'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다름이 아닌 필기구 구매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글을 남깁니다-


문구랜드에서 옵니다. 마지막 괄호가 짤렸네요. 눈물...ㅠㅠㅠㅠ
0504라는 번호는 가상번호입니다. 우체국 택배에서 하는건데 문구랜드는 자동으로 적용해주네요.


이젠 문구랜드도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스탠드광으로 인해서 빛이 ㅠㅠㅠ)
이전에는 니펜과 문구랜드 모두 검정색 스템프로 박스에 찍어 줬는데, 빨간색 계열의 스티커를 박스에 붙여주니, 눈에 띄고 깔끔합니다.
니펜의 스티커는 미니멀리즘한 맛이 있지만, 이런식으로 박스에 찍을 만한 스티커도 하나 만들어서 붙여 보내는것도, 서비스차원에서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찍는 칼샷. 30도 칼날이 다 떨어질것 같네요. 근데  500원 짜리 30도 칼날은.. 잘 안보이네요
어힝힝 ㅠㅠ 나중에 울산에 가면 구입 해야 겠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도, 동가격대에서는 절삭력,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칼날이니깐요 (NT사의 60도 칼날을 2통이나 사놨는데, 안쓰고 있습니다ㅠㅠ)


맨 위의 모습입니다. 뽁뽁이의 안미끄러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저렇게 황금비율의 자리에 스티커를 한장 주셨네요.
명함사이즈 정도 인것 같습니다. 니펜의 조그마한 스티커와는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좋군요^^


명합 클로즈업.
U 위의 새싹이 귀엽습니다^^ 나중에 명함팔때 참고해야겠습니다-ㅎㅎ


요즘 문구랜드를 보면서 느끼는건...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뽁뽁이를 상자 가득 채워주네요. (좀 무서울정도로 ㅎㄷㄷ)


살짝 벗겨주면...


팬톤 유니버스 노트가 나옵니다.
지금은 미쿡간 누나, 제니야 누나가 쓰고나서 비싸지만 겁나 좋다! 라고 말을 한것 같은 (이라고 기억하는;ㅂ;) 노트인데, 문구랜드에서 팔아서 구매해봤습니다. 100매에 4000원입니다. 아무리 할인가라고 해도 좀 비싸긴 하네요..
추후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팬톤 노트를 들면, 더블에이 노트와 함께 배송비 차액 (후에 팬톤 노트를 같이 주문했거든요)을 담은 봉투가 보입니다.


차액금을 받을때는 항상 PVC봉투라고 하나요? 조그마한 지퍼백에 받았는데,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프린팅된 문구랜드 봉투에 받으니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전에 배송비 차액을 받았을때는 저 로고와 뒤쪽의 빨간부분이 없었는데, 스티커도 만들면서 새로 프린팅 한것 같습니다.


배송비 차액 2500원.
니펜에서 구매하면 아직 중소 몰이라서 그런지 50000원 이상을 구매해야 무료배송인데, 3만원 무료배송 받고 이런식으로 이천오백원을 돌려받으니 뭔가 뿌듯합니다.


그리고 더블에이 용지입니다. 뭔가를 쓰고싶을떄, A4용지는 뭔가 너무 넓은듯 해서 구매했습니다.
위쪽부터 B5 / A4 / B4 / A4 한박스 순입니다.
푸른 빛깔들이 저를 반겨주니 상큼하네요^^


이제 나머지 샤프들이 남았습니다.
밑에까지 뽁뽁이를 깔았는데, 캔디포장 (좌 우를 기계로 접합시키는 포장) 하고 남은 부분을 자른것 같은데
이런 것을 넣어준것은 재활용겸 보호의 측면에서 좋게 봐야할까요? 아니면 쓰레기 처리하기 귀찮아서 보내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야할지요.


나머지 물건들입니다~
대충 보이는건... 콜레토 바디 봉투네요^^


문구랜드 스티커가 여기도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 홍보해달라는건지-ㅋㅋㅋㅋ
깔끔하게 붙어있으니 귀엽긴 하더라구요^^


혹시 위에서 설명한 캔디포장...을 이해 못하신 분이 있으실까봐 올려봅니다. 이런식으로 옆쪽을 기계로 열봉합 시키는거에요.
니펜의 것은 너무 뽁뽁이가 쫄깃쫄깃하달까.. 공기가 많이 들어있는 느낌인데, 문구랜드의 것은 뽁뽁이가 빡빡해서 뜯기가 좀 더 쉽네요.


꺼내고 보니 스타일핏 리필심들이네요.
초록 초록 제트스트림검정 브라운블랙 바이올렛 제트스트림블루 블루 브라운블랙 샤프유닛 바이올렛 블루
요렇게 구매했습니다. 샤프유닛은 제가 안산지 알았는데, 샀었네요-_-;;


접사컷. 콜레토와 슬리치즈와는 다른 방식의 포장이라 느낌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장은 대충 외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이테크들입니다.


하이테크 야와라기 KUR색상. 그리고...

하이테크 그립 블랙입니다.
하이테크 그립은 일전에 제이엔샵에서 한번 샀었는데, 어떠한 분이 훔쳐갔네요 ㅠㅠㅠ
다음 리뷰를 위한 재료입니다. 합작으로 제가 사진을 맡았고, 다른 한분이 글을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스타일핏 본체입니다. 펜텔 벌크케이스와 비슷한 봉투에 넣어서 보내주셔서 펜텔껀가..? 싶었네요.


스타일핏입니다- 흐흐... 기대하고 있었다쥬


일부러 이렇게 집은것 같은데 솔직히말하자면...
(그냥 주시지...ㅠㅠㅠ)

다소 지저분해보일수가 있어요~ 아무리 물건이 중요하다지만 이건...ㅠㅠ


그리고~ 콜레토와 등등들.


콜레토 4색 바디와 콜레토 샤프유닛, 그리고 살포시 감춰져있는 콜레토 리필 0.4 베이비 핑크입니다.


콜레토 4색이라는걸 증명하듯, 이런 은색의 띠가 둘러져 있습니다 (슬리치처럼 프린팅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스티커를 붙인듯 합니다)
참고로 Coleto 라는 글자는 은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반짝거립니다^^


불투명한 푸른색 계열이였던 콜레토 3색 바디에 비해, 요런식으로 반투명하고, 라임색입니다.
상당히 상큼하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바디만 2800원이라는 가격은 ㅠㅠㅠㅠ)


리필들입니다.


푸른색 글씨와 금색 포장이 인상적입니다.
심경은 0.5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니펜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문구랜드의 발전중 쵝오! 라고 해줄만한 부분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이전 슬리치즈에서 감명받은 부분이지요^^
물론 니펜에서도 클립으로 찝어 보내주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찝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콜레토 샤프 유닛과 베이비핑크


문구랜드의 발전이 놀라운 구매였습니다.
이전에는 서비스와 배송은 니펜, 물건수와 가격은 문구랜드!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이엔샵은 중간정도^^;;) 이번 구매를 하고 나서 느낀점은 '니펜과 제이엔샵, 긴장해야겠다!' 랄까요? 가격과 물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문구랜드가 이런식으로 서비스까지 노려버리면.. 긴장좀 해야할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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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2009. 9. 1.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