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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의 신상러쉬!


교보문고등에서 많이 보이는 브랜드가 뭘까요?
펜텔, 파일롯, 유니... 많은 브랜드가 있겠지만, 독일의 브랜드. 스테들러도 꽤나 많이 보일것입니다.
'코끼리연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스테들러가 이번 봄시즌을 맞이하여 꽤나 많은 신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올 1월부터 국내의 모 스테들러팬분께서 (누가 누군지 말을 안해도 아실것이라고 믿습니다..ㅋㅋ)
WOPEX연필 언제들어와요? 하시면서 우리를 설레게 했는데요, 이번에 봄신상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연필의 품질이야 스테들러니 확실할것이고, 가장 눈에 띄는건 벨벳 표면의 부드러운 그립감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부드러울지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HB 한자루 들이겠네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연필이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WOPEX라고 되어있지만 스테들러에서 밝히는 정식 명칭은 '곱셈표 연필 1822' 라고 합니다.
스테들러가 이런것까지 만들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프린팅 품질이 관건일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네요.


삼각형 몸체를 가지고 있던 스테들러의 형광색연필이 새로운 노리스클럽 라인으로 나왔습니다.
귀엽게 별들이 본체에 들어가있고, 스테들러의 로고가 기존의 색연필에 비해 뒤로간게 인상적입니다. 별모양이 귀엽네요..^^
기존의 코끼리색연필과 동일한 사이즈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무지개색연필이라는 것도 새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STAR디자인이 적용되어있구요, 삼각그립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기존의 형광색연필과 동일한 사이즈로 예상됩니다.

ABS 코팅이 적용되어있는 144 수채색연필도 리뉴얼 된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Graphite 762샤프와


Mars micro샤프의 아이포드 칼러버전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색감이 어떨지는 실제로 봐야할듯..


그리고 트리플러스 776샤프도 수입되었습니다.


이미 수입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있는 925 65 (아는 동생녀석이 어제 하얀색 샀다면서 이쁘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ㅋㅋ)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925-35샤프입니다.
이미 925-35샤프는 나와있지만, 이번에 NAVY색상으로 리뉴얼했는데요, 올블랙이었던 기존의 925-35샤프에 비해 뽀쓰는 떨어지지만, 네이비색이 얼마나 이쁠지 기대됩니다. 0.3 하나 구매할까 생각합니다..^^

으으~ 기대됩니다. 빨리 오프라인에 유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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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2010. 4. 21. 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