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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아인 스테인 샤프심.



대망의 스라리 발표회후 오랜만에 승진문구를 들렸습니다.
 평소 사고싶었던 제품들을 몇개 구매. 그중 하나인 아인 스테인 샤프심을 간단히 찍어 올려봅니다.


우선 0.4mm의 경우에는 바디 케이스가 무조건 하얀색입니다. 0.3mm의 경우에는 은색이죠..^^;


현재 국내에 아인스테인을 정식으로 수입한 곳이 승진문구 밖에 없어 아인 스테인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0.5mm의 유명한 심경도는 다 빠지고 없어서 F를 구매했습니다. F는 HB와 B 사이의 심경도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은 상당히 매트해보이는 재질이였는데, 실제로 아인 스테인 샤프심통을 보면 유광입니다.
그래도 이뻐요+ㅅ+ 샤프심은 몰라도 샤프심통 디자인만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로고 지우면 아이팟 나노 4세대가 될수 있습니다-_-;
쉽게 떼어지는 스티커를 때면~


요렇게 뚜껑을 돌릴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에서 보이기에는 2가지 각도로 밖에 안열릴것 같았는데 안에서 딱딱 끊기면서 여러가지 각도로 돌아갑니다. 한바퀴 도는데 6번 끊깁니다.


이렇게 다양한 각도로 샤프심을 빼낼수 있습니다.
제품 사진만 보고 우려한 '필통에 넣었을때 쏟아짐'현상은 없을듯합니다. 생각 잘했네요.


0.5MM F심을 처음 써보고, 또 0.4mm B심을 요즈음 쓰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할수 없어 느낌은 생략합니다만
한가지는 확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아름다운 샤프심케이스는 아인 스테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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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ETC : 2010. 9. 18. 23:03 :